배불뚝이 TV에서 엑스캔버스로 바꾸고 나니 아무래도 TV 보는 시간이 많이 늘었습니다. 엑스캔버스의 넓고 시원한 화면으로 TV를 보는 건, 진짜 특별한 느낌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부작용도 생깁니다. 아무래도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겁니다. 특히 아이들이 TV 앞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엄마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죠.
저희 집 딸 아이는 TV를 그리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무한도전 같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꽤 좋아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주루 주말 저녁 식사 시간에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면 식사는 하긴 해야 겠고 TV도 보고 싶고, 갈등이 생깁니다. 저희 집처럼 식탁과 TV가 전혀 떨어져 있는 경우엔 더더욱 그렇죠. 밥을 먹으면서 TV를 볼 수 없으니까요. 엄마와 아이 간에 분쟁이 생길 법도 합니다. 가끔은, 저도 그냥 TV 보고 싶었을 정도니까요. 그 때 놓치면 다시 보기 어렵잖아요.
사실 그래서 처음 엑스캔버스 살 때 타임머신 기능 있는 걸 살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스캴렛을 사는 바람에 타임머신을 포기했는데, 가끔은 후회할 때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아마 다음 번에 TV 살 떄는 -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 - 꼭 타임머신 있는 걸 사야지 그랬었지요.
하여튼 주말마다 TV 때문에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IPTV가 생기고는 이 언쟁이 확 줄었습니다. 지금 못 봐도 다음에 또 볼 수 있다는 걸 아이가 알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이 스스로도 시간이 날 때 한꺼번메 몰아서 볼 수 있으니까 괜히 엄마의 잔소리를 들어가며 TV에 매달릴 이유가 없어진거죠. 주말 식사 시간이 한결 부드럽고 편안해진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IPTV의 메뉴 버튼을 누르고 VOD를 선택합니다. 공중파 3사를 선택하거나 영화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정렬 순서는 방송국, 프로그램 분류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으려면 먼저 어느 방송사에서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IPTV의 좋은 점은, 끝까지 보지 않고 시간이 허락하는 데까지만 봐도 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어디 까지 봤는지 기억하고 있어서 다음 번에 다시 이어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어떤 프로그램을 봤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메뉴 버튼을 누르고 나타나는 다섯 가지 메뉴 중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My TV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채널 예약 목록, VOD 보관함, VOD 시청목록, VOD 구매목록, 쿠폰목록 등 다섯 가지 부 메뉴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 VOD 시청목록을 선택하죠. 최근에 본 프로그램 리스트가 주욱 나옵니다. 여기서 보고 싶은 걸 선택하면 지난 번 보던 지점 이후부터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엑스캔버스를 더 현명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법, IPTV 안에 있습니다. IPTV와 함께, 더 즐거운 엑스캔버스 생활 누리세요~ ^^ / XCANVAS BLOG
저희 집 딸 아이는 TV를 그리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무한도전 같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꽤 좋아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주루 주말 저녁 식사 시간에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면 식사는 하긴 해야 겠고 TV도 보고 싶고, 갈등이 생깁니다. 저희 집처럼 식탁과 TV가 전혀 떨어져 있는 경우엔 더더욱 그렇죠. 밥을 먹으면서 TV를 볼 수 없으니까요. 엄마와 아이 간에 분쟁이 생길 법도 합니다. 가끔은, 저도 그냥 TV 보고 싶었을 정도니까요. 그 때 놓치면 다시 보기 어렵잖아요.
사실 그래서 처음 엑스캔버스 살 때 타임머신 기능 있는 걸 살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스캴렛을 사는 바람에 타임머신을 포기했는데, 가끔은 후회할 때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아마 다음 번에 TV 살 떄는 -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 - 꼭 타임머신 있는 걸 사야지 그랬었지요.
하여튼 주말마다 TV 때문에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IPTV가 생기고는 이 언쟁이 확 줄었습니다. 지금 못 봐도 다음에 또 볼 수 있다는 걸 아이가 알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이 스스로도 시간이 날 때 한꺼번메 몰아서 볼 수 있으니까 괜히 엄마의 잔소리를 들어가며 TV에 매달릴 이유가 없어진거죠. 주말 식사 시간이 한결 부드럽고 편안해진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IPTV의 메뉴 버튼을 누르고 VOD를 선택합니다. 공중파 3사를 선택하거나 영화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정렬 순서는 방송국, 프로그램 분류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으려면 먼저 어느 방송사에서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IPTV의 좋은 점은, 끝까지 보지 않고 시간이 허락하는 데까지만 봐도 된다는 겁니다. 게다가 어디 까지 봤는지 기억하고 있어서 다음 번에 다시 이어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어떤 프로그램을 봤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메뉴 버튼을 누르고 나타나는 다섯 가지 메뉴 중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My TV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채널 예약 목록, VOD 보관함, VOD 시청목록, VOD 구매목록, 쿠폰목록 등 다섯 가지 부 메뉴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 VOD 시청목록을 선택하죠. 최근에 본 프로그램 리스트가 주욱 나옵니다. 여기서 보고 싶은 걸 선택하면 지난 번 보던 지점 이후부터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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