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행사

세계를 누비는 엑스캔버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23. 00:09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것에 사람들은 익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 사이 생활 속에서 일종의 표준이 되는 경우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평면TV도 접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무척 중요한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집안의 거실에 꽁꽁 숨어있던 TV가 요즘 들어서는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지하철에서도 백화점에서도 또 공항 등에서도 커다란 평면TV는 잠시의 눈요기 혹은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의 디스플레이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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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정보전달 매체인 엑스캔버스

그래서 최근 LG전자가 중유럽(Central Europe) 최대 쇼핑몰인 체코의 펠라디움(Palladium)에 121대의 PDP를 설치한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11월 초에 개관했음에도 불구하고 개관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이미 개관 6개월 전에 입점이 완료되는 기염을 토한바 있는 ‘펠라디움’. 그곳에서 쇼핑객들에게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디지털보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엑스캔버스. 이번에는 좀 자랑스러워해도 되겠죠. ^^

지난번 해외 출장으로 인천공항에 갔을 때 엑스캔버스를 보며 솔직히 가슴이 뿌듯했었습니다. 만약 체코에 가서 직접 본다면 더 뿌듯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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