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전자산업대전(이하 KES 2008)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자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경기도 일산의 KINTEX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열린 KES는 세계 25개국 850여개 업체가 약 2,200여개의 부스를 만들어 참가해 그 규모 면에서도 세계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 볼 제품은 더욱 더 똑똑한 미래형 전자 기술인 스마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한 전자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 기술을 채택한 제품들은 훨씬 더 사용하기 쉬울 뿐더러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저마다 다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컨대 LG전자의 트리플 디스플레이는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엑스캔버스 다비드S는 TV를 켤 때만 외부로 돌출되는 시크릿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홈씨어터 시스템이 없더라도 3.1 채널 입체 음향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분야는 어떨까요. 얼마전 발표한 인텔의 모바일 플랫폼인 센트리노2를 채택한 노트북이 다양한 화면 크기 별로 선보이고 있으며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이동성을 강화한 이른바 넷북이 등장했습니다. 책 한 권 정도의 크기와 무게인 넷북을 직접 시연해 보는 것도 이번 전시회의 큰 즐거움일 듯 싶습니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도 데이터 용량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개인용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모바일 제품으로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내장한 터치 다이어리 폰입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이지만 그동안 일정관리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개인정보 관리의 대명사인 프랭클린 플래너가 내장되면서 휴대폰이 개인정보관리의 보조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청소기 같은 생활 가전들은 단순한 가전에서 벗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입니다. 디오스 샤인 냉장고는 특수 접합 공법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로보킹 청소기는 가전이 아닌 애완동물과 같은 느낌이 나도록 감성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단순한 제품 전시는 지양하고 소비자들의 사용 환경에 맞춰 제품 전시 컨셉을 구성한 것이 특징인데, LG전자는 친환경 추세에 따라 절전 제품을 전시한 절전존, 집 안에서 극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홈씨어터존, 최신 휴대폰을 체험할 수 있는 터치 더 원더존, 직업 요리를 시연하는 요리교실존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가득한 한국전자전. 스마트 전자 제품을 보면 앞으로 미래의 생활 환경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008 한국전자전은 10월 17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엑스캔버스 블로그는 한국전자전과 관련된 소식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 볼 제품은 더욱 더 똑똑한 미래형 전자 기술인 스마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한 전자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 기술을 채택한 제품들은 훨씬 더 사용하기 쉬울 뿐더러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저마다 다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컨대 LG전자의 트리플 디스플레이는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며 엑스캔버스 다비드S는 TV를 켤 때만 외부로 돌출되는 시크릿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홈씨어터 시스템이 없더라도 3.1 채널 입체 음향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분야는 어떨까요. 얼마전 발표한 인텔의 모바일 플랫폼인 센트리노2를 채택한 노트북이 다양한 화면 크기 별로 선보이고 있으며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이동성을 강화한 이른바 넷북이 등장했습니다. 책 한 권 정도의 크기와 무게인 넷북을 직접 시연해 보는 것도 이번 전시회의 큰 즐거움일 듯 싶습니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도 데이터 용량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개인용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모바일 제품으로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내장한 터치 다이어리 폰입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이지만 그동안 일정관리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개인정보 관리의 대명사인 프랭클린 플래너가 내장되면서 휴대폰이 개인정보관리의 보조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청소기 같은 생활 가전들은 단순한 가전에서 벗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입니다. 디오스 샤인 냉장고는 특수 접합 공법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로보킹 청소기는 가전이 아닌 애완동물과 같은 느낌이 나도록 감성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단순한 제품 전시는 지양하고 소비자들의 사용 환경에 맞춰 제품 전시 컨셉을 구성한 것이 특징인데, LG전자는 친환경 추세에 따라 절전 제품을 전시한 절전존, 집 안에서 극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홈씨어터존, 최신 휴대폰을 체험할 수 있는 터치 더 원더존, 직업 요리를 시연하는 요리교실존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가득한 한국전자전. 스마트 전자 제품을 보면 앞으로 미래의 생활 환경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008 한국전자전은 10월 17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엑스캔버스 블로그는 한국전자전과 관련된 소식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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