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TV 기능까지 갖춘 진화된 프로젝터, 미니빔TV HX350T는 다기능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젝터처럼 PC에 연결하는 1차원적인 활용 뿐만 아니라 HDMI 포트를 통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스마트폰 연결을 지원하고, USB를 통해 콘텐츠가 담긴 메모리, 외장하드를 연결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죠. 거기에 HD TV 기능까지 두루 갖췄으니 다기능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미니빔TV HX350T가 얼마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지 직접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X350T 후면에 '안테나 인(ANTENNA IN)' 단자에 위와 같이 안테나 또는 케이블을 꽂으면 TV를 시청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_^
TV의 채널 설정 때와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안테나와 케이블을 각각 검색하는데 외장 안테나 연결에서도 디지털 방송(DTV) 채널을 잘 잡는군요.
TV의 설정화면과 똑같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스크린' 설정화면인데 아시다시피 프로젝터의 기능을 컨트롤하는 영역이죠.
각각의 메뉴를 선택하면 상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채널 설정에서는 자동으로 채널을 검색하거나 특정 채널을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습니다.
TV와 같이 영상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 표준영상, 선명한 영상, 영화, 스포츠, 게임, 전문가 영상(커스터마이징 설정)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터의 특성상 화면이 다소 어둡기 때문에 이렇게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은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죠.
스크린 설정에서는 투사모드와 화면크기, 키스톤 조정을 할 수 있는데 스크린 관련 설정은 리모컨에 개별적으로 기능이 들어있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투사모드의 경우 미니빔을 천장에 매달아 놓거나 반사를 시켜 보여야 하는 경우에 설정하는 것으로 화면을 역상, 반전, 반전+역상으로 바꿀 수 있고, 화면크기도 16:9, 4:3, 자동화면비, 원본화면, 줌 등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미니빔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본체가 작다보니 스피커 크기도 작아 풍부한 음량을 즐기는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3.5파이 단자로 외부 스피커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집에서 즐긴다면 별도의 스피커 연결을 추천합니다. 예전 HX300에서는 홈씨어터의 라디오 주파수로 스피커를 연결하는 메뉴가 있었는데 HX350T에는 빠져 있군요. 주파수 연결 성능이 기대할 만큼의 좋은 음질을 주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미니 프로젝터라 크기는 작지만 최신 TV의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자막방송까지 선택할 수 있군요. '화면가림' 선택과 '램프밝기' 메뉴는 프로젝터의 기능입니다.
HX350T는 다양한 외부입력을 지원합니다. TV는 물론, 컴포넌트, RGB-PC, HDMI 연결을 통해 다양한 영상기기, 컴퓨터를 연결해 100인치의 화면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USB 단자를 활용하는 설정인데요, 사진, 음악, 영화 등 USB에 담긴 파일 소스가 있다면 HX350T에 꽂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감상 가능합니다. 파일뷰어 기능도 있군요.
파일뷰어 기능은 프레젠테이션 등을 할 때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USB에 담긴 문서파일을 그대로 읽어올 수 있는 기능인데요, 다양한 파일 확장자를 불러올 수 있어 컴퓨터 사용에 대한 부담과 제약이 사라집니다. XLS, DOC, PPT, TXT, XLSX, PPTX, DOCX, PDF, HWP 등 최신 마이크로 오피스 확장자까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 100인치 프로젝터 성능, HD TV 튜너 장착, 다양한 외부 기기연결, USB를 통한 콘텐츠 감상과 파일 뷰어기능... 이 모든 것이 손바닥만한 기기에 다 들어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인터넷 네트워크와 DLNA 지원까지 된다면 더 좋을 것 같군요. 스마트 TV가 인기인 요즘, 스마트 프로젝터까지 등장할 날도 멀지 않은 듯 합니다. - LG TV Blog -
TV 기능까지 갖추면서 TV 리모컨과 흡사해진 HX350T 리모컨
미니빔TV HX350T가 얼마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지 직접 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X350T에서 TV를 보자! 메뉴 살펴보기
먼저 TV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방송 신호를 받을 수 있는 안테나 또는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별도의 외장 안테나를 사용하면 야외에서도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기존에는 없었던 안테나 인(ANTENNA IN) 단자
외장 HD TV 안테나를 연결한 모습
가정에서 사용하는 TV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HX350T 후면에 '안테나 인(ANTENNA IN)' 단자에 위와 같이 안테나 또는 케이블을 꽂으면 TV를 시청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_^
TV의 채널 설정 때와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안테나와 케이블을 각각 검색하는데 외장 안테나 연결에서도 디지털 방송(DTV) 채널을 잘 잡는군요.
TV의 설정화면과 똑같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스크린' 설정화면인데 아시다시피 프로젝터의 기능을 컨트롤하는 영역이죠.
각각의 메뉴를 선택하면 상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채널 설정에서는 자동으로 채널을 검색하거나 특정 채널을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습니다.
TV와 같이 영상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 표준영상, 선명한 영상, 영화, 스포츠, 게임, 전문가 영상(커스터마이징 설정)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터의 특성상 화면이 다소 어둡기 때문에 이렇게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은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죠.
스크린 설정에서는 투사모드와 화면크기, 키스톤 조정을 할 수 있는데 스크린 관련 설정은 리모컨에 개별적으로 기능이 들어있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투사모드의 경우 미니빔을 천장에 매달아 놓거나 반사를 시켜 보여야 하는 경우에 설정하는 것으로 화면을 역상, 반전, 반전+역상으로 바꿀 수 있고, 화면크기도 16:9, 4:3, 자동화면비, 원본화면, 줌 등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미니빔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본체가 작다보니 스피커 크기도 작아 풍부한 음량을 즐기는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3.5파이 단자로 외부 스피커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에 집에서 즐긴다면 별도의 스피커 연결을 추천합니다. 예전 HX300에서는 홈씨어터의 라디오 주파수로 스피커를 연결하는 메뉴가 있었는데 HX350T에는 빠져 있군요. 주파수 연결 성능이 기대할 만큼의 좋은 음질을 주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TV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설정 기능
미니 프로젝터라 크기는 작지만 최신 TV의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자막방송까지 선택할 수 있군요. '화면가림' 선택과 '램프밝기' 메뉴는 프로젝터의 기능입니다.
미니 프로젝터 미니빔TV HX350T의 기본 정보 및 입력 상태 정보 화면
HX350T는 다양한 외부입력을 지원합니다. TV는 물론, 컴포넌트, RGB-PC, HDMI 연결을 통해 다양한 영상기기, 컴퓨터를 연결해 100인치의 화면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USB 단자를 활용하는 설정인데요, 사진, 음악, 영화 등 USB에 담긴 파일 소스가 있다면 HX350T에 꽂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감상 가능합니다. 파일뷰어 기능도 있군요.
파일뷰어 기능은 프레젠테이션 등을 할 때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USB에 담긴 문서파일을 그대로 읽어올 수 있는 기능인데요, 다양한 파일 확장자를 불러올 수 있어 컴퓨터 사용에 대한 부담과 제약이 사라집니다. XLS, DOC, PPT, TXT, XLSX, PPTX, DOCX, PDF, HWP 등 최신 마이크로 오피스 확장자까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 100인치 프로젝터 성능, HD TV 튜너 장착, 다양한 외부 기기연결, USB를 통한 콘텐츠 감상과 파일 뷰어기능... 이 모든 것이 손바닥만한 기기에 다 들어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인터넷 네트워크와 DLNA 지원까지 된다면 더 좋을 것 같군요. 스마트 TV가 인기인 요즘, 스마트 프로젝터까지 등장할 날도 멀지 않은 듯 합니다. - LG TV Blog -
'LG TV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TV 리뷰] TV도 스마트폰 처럼, LG 앱스토어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 (0) | 2011.04.25 |
---|---|
[스마트TV 리뷰] '쏘는 대로 반응하는' 스마트 TV 인터페이스 체험하기 (0) | 2011.02.24 |
[HX350T 리뷰] 초소형 미니 프로젝터 미니빔 HX350T, TV의 날개를 달다 (0) | 2011.02.08 |
[스마트TV 리뷰] TV로 즐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트위터 활용편 (2) | 2011.01.25 |
세상에서 가장 슬림한 Full LED TV, LG 인피니아 나노슬림 LEX8 (3) | 201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