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 밤 9시 55분
지난 11일 첫 방영한 SBS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여친구’라는 줄임어로 불리는 이 드라마는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이승기가 <여친구>에서 철부지 제멋대로인 ‘차대웅’으로 연기합니다.
첫회는 시대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삼신할머니가 꼬리를 잘라 500년 동안 족자에 봉인해 둔 구미호의 봉인을 이승기가 풀어 버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구미호(신민아 분)의 포스에 눌려 그녀가 시키는 대로 암자에 있는 여우 그림에 꼬리를 9개 그려 넣어 갇혀있던 ‘구미호’를 세상 밖으로 불러내는데요. 한눈에 반할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구미호’지만 명품 한우만을 찾는 그녀 앞에 '대웅'은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로 전략하고 맙니다. 구미호는 실체를 감추고 식구들의 눈을 피해 '대웅'과 함께 기상천외한 동거를 해나갑니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공포스러운 양면성을 가진 구미호인 신민아, 그런 그녀와 함께하는 이승기의 존재만으로도 드라마 ‘여친구’는 볼만할 듯 합니다. 가창력, 연기력, 미모를 갖춘 완벽남, 때로는 어설픈 허당으로 국민 남동생 이미지를 어필하며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흔드는 이승기의 매력을 ‘여친구’에서 확인하세요.
첫회는 시대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삼신할머니가 꼬리를 잘라 500년 동안 족자에 봉인해 둔 구미호의 봉인을 이승기가 풀어 버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구미호(신민아 분)의 포스에 눌려 그녀가 시키는 대로 암자에 있는 여우 그림에 꼬리를 9개 그려 넣어 갇혀있던 ‘구미호’를 세상 밖으로 불러내는데요. 한눈에 반할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구미호’지만 명품 한우만을 찾는 그녀 앞에 '대웅'은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로 전략하고 맙니다. 구미호는 실체를 감추고 식구들의 눈을 피해 '대웅'과 함께 기상천외한 동거를 해나갑니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공포스러운 양면성을 가진 구미호인 신민아, 그런 그녀와 함께하는 이승기의 존재만으로도 드라마 ‘여친구’는 볼만할 듯 합니다. 가창력, 연기력, 미모를 갖춘 완벽남, 때로는 어설픈 허당으로 국민 남동생 이미지를 어필하며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흔드는 이승기의 매력을 ‘여친구’에서 확인하세요.
SBS/ 한밤의 TV연예 /밤 11시 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드라마의 방영을 기념해 ‘구미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구미호는 40년 전부터 여름만 되면 찿아오던 안방극장의 단골손님이죠!! 많은 사람들이 '구미호'하면 흰 소복을 입고 사람의 간을 먹는 요괴를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구미호는 원래는 신성하고 상서로운 징조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구미호가 왜 지금의 꼬리 아홉개 달린 모습으로 바뀐 것일까요? 더욱이 인기있는 여배우들만 구미호를 할 수 있다는데,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 외에도 추석 때 개봉될 영화 <해결사>의 주인공 설경구, 김효진, 김영철을 만나봅니다. 또한 드라마 <자이언트>의 매력 포인트를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LG TV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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