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투데이] 우리 아이 키, 건강한 밥상으로 10cm 숨은 키 찾아내기

MBC /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내 아이의 키를 키우는 밥상] / 저녁 6시 50분

요즘 엄마들은 아이의 키를 키우기 위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런 고민을 당장에라도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은 허위 과장 광고들도 신문, 인터넷 등 매체에 쏟아지고 있죠. 한약, 양약을 불문한 그릇된 약물 복용으로 1cm라도 키우기 위한 엄마들의 욕심에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녀의 평균 신장은 남자 174cm, 여자 161cm라고 하는 데 일반적인 기대치는 아마도 남자의 경우만 치더라도 180cm를 훌쩍 넘죠. 오늘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은 자녀를 둔 대한민국 엄마들에게는 가장 솔깃한 방송이 될 것 같은데요, 내 아이의 숨은 키 무려 10cm를 찾아내는 <내 아이의 키를 키우는 밥상>이 오늘 공개됩니다. 아이의 키를 키우는 최적기 방학! 방학 동안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면 아이의 숨은 10cm의 키도 문제없다는데…

오늘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에서는 아이의 키를 키우는 밥상 공개와 더불어 성장을 저해하는 생활 습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과 음식재료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꼭 키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정보가 될 수 있을 듯하니, 우리 대한민국 엄마들,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BS / 세계 테마 기행 / 저녁 8시 50분

'에스토니아'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최근 전자정부 분야 세계 2,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된 국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죠.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발트 3국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 수백 년간 이민족의 지배를 받고 고난을 겪었지만 가장 평화로운 방법(노래혁명)으로 독립을 쟁취한 나라이자 고유의 언어와 문화를 간직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4일간 EBS 세계 테마 기행을 통해 자유와 독립을 향한 집념과 열정을 간직한 에스토니아를 만나 봅니다. 1997년 유네스코에서 도시 전체를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정도로 역사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을 시작으로 그들의 전통문화와 원시 자연환경을 탐방하고, 평화로운 독립을 일궈낸 에스토니아의 노래와 자유, 독립의 의미를 들어 봅니다. - LG TV Bl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