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이곳으로 가라, Drama Book Shop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으로 떠나는 여행도 즐겁겠지만,
진정한 여행의 묘미는 무엇보다도 숨은 나만의 명소를 찾는 게 아닐까..
뉴욕에서 찾은 이색적인 서점, Drama Book Shop!!
화려하진 않지만 꽤 근사한 느낌으로 다가온 서점이다.
뮤지컬이나 연극 등 무대 공연에 관한 책들이 그득그득~
배우라면 한 번쯤 들러봐야 하는 곳이겠지? 후훗..
저기 위에 보이는 흰 드레스의 아가씨는 모두 종이로 만든 작품이다.
자세히 보니 종이마다 쓰인 글자들이 멋진 무늬 역할을 하고 있었다. 와우~
이렇게 뉴욕엔 이색적인 테마로 조용히 성업 중인 서점들이 꽤 많다고 한다.
오랜만에 서점에서 맡은 종이 냄새가 은근히 기분을 업~ 시킨다. ^^